대통령실은 오늘(10일)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이륙했다는 군인권센터의 주장과 관련해,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성능 점검 비행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경호처는 이같이 밝히며, 확인되지 않은 방적 주장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호처 관계자는 통화에서 성능 점검 비행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가 탑승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군도 공군 1호기는 주기적으로 조종사 기량 유지와 항공기 성능 점검을 위해 비행하고 있다며, 40여 분 동안의 점검 비행을 마친 뒤 착륙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군인권센터는 오늘 오전 10시쯤 공군 1호기가 서울공항을 이륙했고, 윤 대통령 등 탑승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강민경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101149390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